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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石泉김용환 작가 개인전 사진전시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인 石泉김용환 작가(본지 발행인>의 숨쉬는 "청산도"그대로 제4회 개인전 사진전시회가 오는 11월21일부터 23일까지(3일간) 청산도 게스트하우스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 저자인 石泉김작가의 사진작품활동은 전국사진대회에서 두서의 성적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숨쉬는 "청산도 그대로" 사진전은 자연과 풍광이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 청산도를 홍보하고 있다는 것.<광주 조영인 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한국예술인복지재단 2021년 하반기 창작준비금지원사업-사진] 숨쉬는 “청 산 도 그 대 로” 石泉 김용환 yong hwan kim 제4회 개인전 해양수산부 공모전 입상-노젓기. 완도군 관광사진전 입상-장보고의 얼. 제1회 화순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천녀의 열정. 제62회 광주신록사진촬영대회 입선-비눗방울. 제22회 인천 전국세미누드사진촬영대회 입선-시선. 제11회 속리산법주사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전통춤2. 제3회 녹차수도보성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자전타는 여인. 제1회 한산모시문화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선-베틀짜기. 제34회 목포 전국사진공모전 입선-표정. 제32회 익산 전국사진공모전 입선-길쌈. 제7회 대한민국 누드사진전람회 공모전 입선-표정. 제7회 대한민국 누드사진전람회 공모전 입선-펀백나무숲여인. 제29회 마산 전국세미누드사진촬영대회 입선-시선. 제3회 대한불교천태종 불교사진공모전 입상-고행. 제9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빛의선율. 제3회 세계7대륙여행사진공모전 입상-태국모정. 제12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라빌레라. 제13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해녀의 숨비소리. 제14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전복작업 제15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농악. 제16회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선-산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전남 나주지회)/ 국외국내여행사,나드리고속관광(주)대표이사/청해진농수산신문 발행인/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부회장/슬로시티정산도를 가다(여행서적)저자/ 연락처 : ☎ 010-5580-1055 제4회 개인전 石泉 김 용 환 작가 yong hwan kim 사진전 숨쉬는 “청 산 도 그 대 로.....” 기간 : 2021, 11,21 ~ 11,23 (3일간). 장소 : 청산도게스트하우스 야외전시장 주최:石泉 김용환작가(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나드리고속 국내외여행사 / 청해진농수산신문 nadri tour. co.kr / www.chjnews.kr 청산도게스트하우스 http//csdgh.itrock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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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 아이사랑 유모차축제 개최사진>‘제7회 땅끝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를 개최했다. [청해진농수산신문]전남 해남군은 최근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제7회 땅끝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를 개최했다.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 만들기를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아이사랑 유모차 축제는 관내 출산 가정을 비롯한 어린이와 가족, 군민들이 함께 자리해 출산친화적 지역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마술여행 공연, 땅끝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시상 및 수상작품 전시, 출산정책 홍보 영상 제작 상영 등이 실시됐다. 기념식에서는 아트빌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대은정 무용단 창작군무를 비롯해, 우리가족 최고상으로 다자녀, 늦둥이 가족과 사진공모전 수상자 10명에게 시상식이 진행됐다.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25점은 문화예술회관 및 신청사 1층 로비에서 2주간 전시되며, 홍보 영상은 해남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 출산정책 소개로 제작되어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한편, 명현관 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가족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해남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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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20주년 특집 - 石泉 칼럼창간20주년 특집 - 石泉 칼럼 세계적인 해양레저산업의 관광거점으로 전남 완도군이 육성된다면, 신우철군수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을 것이다. 해양레저산업에 완도군 정책방향 세워야요트․마리나 등 해양레저 관광거점으로 육성 ‘절실’ 石泉 김용환 대표기자 [청해진농수산신문] 국내 해양레저스포츠 2030년까지 고용효과 7만명에 부가가치 3조6,000억원 창출 가능하고 여가시간 물에서 즐기는 사람들, 수변&해양레저가 뜬다과거 우리 사회에서 여가는 직업, 가사, 공부 등 중요한 일을 하고 나서 남는 시간에 행하는 활동에 불과했다. 하지만 최근 국민소득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중요해지면서 여가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뀌고 있다. 개인의 시간을 쪼개서라도 문화생활을 즐기고, 아낌없이 비용을 투자하는 등 여가는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특히 요즘 떠오르는 여가생활은 해양레저, 그 중에서도 ‘요트’가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요트와 같은 해양레저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여가 생활로 여겨졌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가 넘어감에 따라 생활 수준이 달라지고 있다.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달러인 국가는 골프, 2만 달러가 넘으면 승마, 3만 달러가 넘으면 요트 산업이 발전한다는 얘기도 있듯이 요트 산업이 주목 받는 것은 예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최근 서핑이나 요트와 같은 물에서 즐기는 해양레저 스포츠가 인기 있는 여가 생활로 떠오르면서 관련 지역 부동산이 주목받고 있다.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지역에 관광객이 몰려들며 새로운 상권을 형성하는가 하면, 숙박업, 요식업, 지역특산품인, 전복, 광어, 미역, 다시마 소득증대, 오피스텔, 레지던스 등 세컨하우스에 대한 수요로 부동산 가격도 눈에 띄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해양레저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의 여가 생활로 여겨졌다. 하지만 ‘워라밸(Work&Life Balance)’ 등의 라이프스타일 정착과 함께 개개인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일반인들도 해양 레저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해양레저 중 부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요트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해양수산부 자료에 따르면 요트를 운영할 수 있는 요트조종면허 취득자는 지난 2010년 9만8,000여 명에 불과하던 레저선박 조종 면허자 수는 2019년에는 24만5,000여 명으로 10년 사이 약 2.5배 증가했다. 등록된 레저 선박만 해도 무려 3만 대가 넘는다.요트가 새로운 여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요트를 즐기는 인구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요트 산업과 뗄 수 없는 시설이 있다. 요트의 정박시설인 마리나다. 요트가 워낙 고가인 탓에 일반적으로 마리나가 위치한 지역은 부촌인 경우가 많다. 실제로 세계적인 마리나 도시인 모나코와 부산 해운대 등은 지역을 대표하는 부촌을 형성하고 있다. 서핑 산업 역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대한서핑협회 자료에 따르면 서핑 인구는 2014년 4만 명에서 2019년 40만 명으로 10배가량 급증했다. 서핑숍과 서핑학교 등 관련 업체 수도 2014년 50여 개에서 2017년 200여 개로 4배 가까이 늘어났다.지난 2013년 3월 해양수산부가 재출범하면서 이전 조직과 달라진 점을 꼽으라면 해양정책실과 해양레저과의 신설이다. 그러나 해양정책실이 기존 해양정책국을 확대 개편한 것이고 보면, 새롭게 태어난 조직은 해양레저과만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개정 정부조직법에서는 해양레저스포츠업무의 주관부처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해양수산부로 이관하는 내용을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이 모두가 해양레저산업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는 방증인 듯하다. 일반적으로 레저(leisure)는 ‘일 없이 자유로운 시간 또는 그 시간을 이용하여 쉬거나 노는 활동’으로 정의되고 우리말로는 ‘여가’ 또는 ‘여가활동’에 가깝다. 한편 레저는 휴식, 오락, 관광, 스포츠 등으로 그 활동유형을 구분할 수 있다. 해양관광·레저산업은 흔히 굴뚝 없는 산업으로 얘기된다. 세계 관광객 규모는 2000년 6억9,000만명에서 2011년에 9억9,000만명으로 늘어났고, 2020년에는 16억명까지 증가했다는 것.그리고 전체 관광 중 해양관광의 비중은 점점 더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한 마디로 전망 좋은 산업 중의 하나가 바로 해양관광산업이다. 해양레저스포츠도 크게 다르지 않다. 2000년 7천명에 불과하던 우리나라 수상레저기구 면허소지자가 지난해에는 12만6천명으로 늘어났고, 해양레저선박들도 2007년 4,000대 수준에서 지난해 1만2,000대 수준으로 증가했다. 그리고 연인원 기준으로 연간 430만명이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고 있다. 세계적인 해양레저산업의 관광거점으로 전남 완도군이 육성된다면, 신우철군수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을 것이다. 신우철 완도군수 ▶ 완도군 해양레저산업 육성 이유아직도 해양레저에 대해서는 부유층이 즐기는 사치스러운 스포츠라는 인식이 적지 않다. 그럼에도 정부가 해양레저산업을 적극 육성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우선 급격히 증가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수요를 충족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해양레저인구는 국민소득이 2만 달러 이상일 때부터 큰 폭으로 증가한다고 한다.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성장기라고 할 수 있다. 고소득층을 기준으로 본다면 요트나 보트수가 최소한 7배는 되어야 선진국 수준에 이른다는 보고서도 있다. 1만3,500km에 이르는 해안선과 3,000개가 넘는 섬, 그리고 350여개에 이르는 해수욕장 등 풍부한 자연 인프라까지 고려한다면 해양레저산업의 성장잠재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수요 충족이나 성장 잠재력만으로 국정과제를 삼을 수는 없다. 해양레저산업이 얼마나 우리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느냐가 육성 여부의 관건이다. 이 점에 있어서도 대답은 긍정적이다. 해양레저산업의 핵심인 요트·보트산업, 일명 마리나산업의 경우 2030년까지 고용효과 7만명, 부가가치 3조6,000억원을 창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약 300억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세계 레저선박시장은 2030년이 되면 연간 150만척의 레저선박 생산을 필요로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문제는 과연 우리가 잘 해낼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가능성은 있다고 본다. 레저선박은 조선기술만이 아니라 디자인, ICT(정보통신기술)와 같은 첨단 기술이 융합된 분야이기 때문에 창의적인 우리 국민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분야라고 할 수 있다.거대한 잠재시장인 중국의 요트수요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점도 우리에게 커다란 기회가 아닐 수 없다. 특히 열악한 내수시장 규모에도 불구하고 국제 레저선박 시장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대만의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하겠다. ▶ 완도군 해양레저산업 발전방향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한 완도군 해양수산 정책방향은 크게 4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번째는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이다. 일정 수준의 내수시장이 형성되어야 산업도 발전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이 체험하고, 체험의 수준을 점점 더 높여가도록 해야 한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해양스포츠를 처음 접한 사람들 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사람이 체험 전보다 5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군인 전남 완도군은 신속하게 2021년부터 추진 부서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해양레저 저변을 넓히기 위해 해양치유와 연게한 체험프로그램 및 각종 해양스포츠대회 지원도 확대해 나가야 타시군에 뒤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두번째로 해양레저 기반시설, 특히 마리나 항만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야 해양 선도군으로 앞장 설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19개의 마리나항만이 운영 중이고, 8개가 개발 중이다. 정부는 제1차 개발계획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전국에 46개소의 마리나항만을 조성하여 현재 1,500여척에 불과한 마리나 정박규모를 6,000척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는 것.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리나항만에 주거시설 조성을 허용하고 사업시행자에 부동산투자회사를 포함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은 이미 마쳤다. 완도군은 중·대규모 마리나시설 조성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세번째로 해양레저 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해양레저스포츠를 활성화하려면 시설 운영인력, 교육인력, 정비수리인력 등 다양한 분야의 인력이 필요한 데 전문적인 교육은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를 운영할 교육기관도 완도수산고등학교 등을 지정해 체계화된 교육을 실시해 나가야 완도군이 승리할 것이다. 네번째로 전남 완도군은 각지역 도서 섬마다 다른 해양환경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해역별로 특화된 해양레저산업을 육성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관광과 레저 모두를 활성화 시켜야 할 것이다.해양수산군의 미래지향적, 세계화를 추진하는 전남 완도군 신우철군수님의 해양레저산업과 해양치유산업이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 해양레저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 + 완도군의 미래지방자치단체의 입장에서는 개별 정책이나 사업의 경제적 창출효과가 중요하겠지만, 정책 담당자 입장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와 효과에 대해서 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긴 안목에서 바람직한 해양레저산업과 해양치유산업의 접목으로 해양수산군인 완도군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편집자 주> ▲ 사진> 황장복 완도요트클럽 회장 해양레저가 그런 분야다. 단순히 경제적 효과만으로 다 따질 수 없는 가치가 있다. 다소 막연해 보이는 해양 정신 고취가 그것이다. 해양을 바라보고 해양으로 나아갔던 국가들이 성공했던 해상무역왕 장보고의 도전정신 역사는 미래에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국민들이 바다를 친근하게 느끼고, 바다와 가까이 하고 바다를 향해 나아가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미래가 있다. 해양레저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이를 활성화하고 발전시키는 데 많은 분들이 관심과 지원을 보내 주시길 기대한다고 황장복 완도요트클럽 회장(대한인명구조협회 전남지부장)은 말했다. ▶2021 아시아요트연맹컵 보령 국제요트대회가 열린다. 아시아요트연맹과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와 충청남도, 보령시 등이 후원하는 국제요트 대회는 내년도 보령머드축제 기간인 7월 22~26일까지 5일간 보령요트경기장(남포)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 대회는 충청남도의 요트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마리나항만 개발 등 해양레저관광 분야의 산업화를 도모하고, 지난 1998년 시작돼 20여 년간의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한 머드축제와의 연계로 요트대회의 대중적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조직위원회는 충청남도지사가 대회장, 보령시장이 대회 집행위원장을 맡게 된다. 참가 대상은 중국과 일본·태국 등 아시아 15개국 이상의 선수 1000여 명이 출전하여 같은 경기정(요트)을 활용한 1대1 토너먼트 경기인 ‘매치 레이스’와 모든 경기정이 동시 출발하는 ‘플리트 레이스’ 경기로 진행된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사전 등록을 받아 크루즈 요트·씨 카약 등 해양레저 스포츠 종목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마리나(요트) 산업 활성화 및 해양레저 스포츠 산업화 방안을 공론화하기 위한 마리나 콘퍼런스도 개최한다. 한편, 세계적인 해양레저산업의 관광거점으로 전남 완도군이 육성된다면, 신우철군수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을 것이다. 최근 해양관광시장의 꾸준한 성장세와 늘어난 수요를 고려해 수준높은 시설들을 도입해 개발한다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해양치유산업과 연계한 지역 경제성장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石泉김용환대표기자> *石泉김용환 발행인은 사)전남관광협회 이사, 전라남도 주민예산참여위원, 완도군행정동우회 자문위원, 완도문화원 및 완도군번영회 이사, 완도군재향군인회 이사, 법무부범죄예방위원, 남도일보 및 광주매일 완도주재기자, 완도성폭력상담소 자문위원 등을 수년간 역임하고, 현재 사)전국지역신문협회 부회장, 사)섬재단중앙회 이사, 나드리해외여행사(주)를 30년째 운영, 청해진농수산신문을 2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자격수료, 문체부 국외여행인솔자격증, 성폭력상담사,가정폭력상담사,사회복지사, 은행부기2급, 전남대 경영대학원수료, 초당대 행정학사, 관광전문학사, 여행서적 슬로시티 청산도를 가다(칼라P380)저자, 전국사진공모전 수차례 입상,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작가, 보조금지키기본부 공동대표 등으로 봉사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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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 17점 선정제12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 17점 선정 6월1일부터 11월8일까지 21개국·6,792점 접수 12월14일 최종 발표 올해 공모전 대상- 현홍영씨 ‘설원에 노루 나들이 및 금상-차용현“성산일출봉 안개 일출 작품 선정 [청해진농수산신문]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대근)는 14일 제12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입상작 17점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 대상 –현홍영 설원에 노루 나들이 제주도와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올해 공모전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13주년 및 세계유산축전 개최 기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6월 1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21개국에서 6,792점의 사진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상금 500만원)은 현홍영(제주 거주)씨의 ‘설원에 노루 나들이’ 작품이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설원에 노루 나들이 작품은 눈 쌓인 들판을 뛰어가는 노루들의 모습을 단순하게 구성해 보는 이들에게 제주자연의 깨끗함과 청정함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 금상-차용현 성산일출봉 안개 일출 금상(상금 200만원)에는 차용현(전남 완도드론사진클럽 고문)씨의 ‘성산일출봉 안개 일출’이 선정됐다. 은상(상금 각 100만원)은 김정수(인천 거주)씨의 ‘오름에서 나를 외치다’ 및 최수정(제주 거주)씨의 ‘겨울나기’가, 동상(상금 각 50만원)에는 손묵광씨의 ‘가파도의 4월’, 이운철씨의 ‘돌하루방’, 김지호씨의 ‘포근한 빛의 이불’이 선정됐다. 올해 공모전을 심사한 심사위원들은 “입상작들은 공통적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에 대해 흥미를 갖고, 피사체에 진지한 관심을 가진 작품”이라며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 그 속에 어우러진 사람들의 모습을 창의성 있게 표현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심사를 진행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한편, 홍원석 제주도 세계유산문화재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주도 관광객이 대폭 감소하고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으로 6700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됐다”며 “입상작들은 순회사진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주의 가치를 알리는 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石泉김용환 대표기자> 새감각 바른언론 –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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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랑을 발견하는 명장면’ 가족사진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23일까지 가족사랑의 날 행사로 가족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휴원과 학교 휴교 등 외출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랑을 발견하는 명장면’ 사진과 가정별 대처방법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3월 23일까지 다음카페 ‘광양시가족센터 사진공모전’에서 응모할 수 있고 3월 27일 추첨을 통해 총 5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손경화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가정과 사회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가족사랑의 날’을 통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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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겨울꽃 피는 섬’ 사진공모전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신안군에서는 ‘겨울 서정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애기동백 축제 기간부터 섬의 겨울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금상 3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가작 10만원 등 총상금 1,0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공모내용은 신안군의 섬, 애기동백, 겨울풍경, 겨울바다 등 아름다운 신안군의 겨울풍경을 담은 사진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 4작품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카메라 기종에 상관없이 스마트폰, 드론 등 112014’인화가 가능하다면 모두 응모 가능하도록 해 공모전 참여도를 높였으며 심사결과 발표는 4월에 시상과 전시는 5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출품요령은 신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신안군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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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광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는 사회복지인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의 폭을 넓히기 위해 6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진영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등 도의원,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천40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전라남도지사 표창,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표창 등 40여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노진영 협의회장의 기념사와 김영록 도지사의 격려사, 김한종 부의장의 축사와 김준성 영광군수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지역문화탐방 행사와 사회복지인예술제 멘토링 사진공모전, 기관별 미션 게임 등 자체행사를 열었다. 문화와 역사체험을 하면서 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영록 도지사는 격려사에서 “사회복지 가족들의 사랑과 봉사 덕분에 사회가 따뜻해지고 있으나 근로 여건이 녹록하지 않아 안타깝다”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더 즐겁고 보람차게 일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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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3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열어[청해진농수산신문] 순천시는 8일 오전 10시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일대에서 제3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시·도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순천시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치러진 2019 전라남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더하고’ 라는 정신건강 슬로건에 따라 순천시민 및 정신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기념식이 진행됐다. 또한 정신건강 플래시몹 공연, 생명사랑 사진공모전 및 포스터 그림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정보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시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허석 순천시장은“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흐름에 맞춰 자연친화적인 생태 환경을 활용한 시민의 마음건강을 챙기는 사업을 내년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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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일 영광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사회복지인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의 폭을 넓히기 위해 2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진영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전경선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등 도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천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전라남도지사 표창,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표창 등 50여 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노진영 회장이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노진영 회장의 기념사와 김영록 도지사의 격려사, 김한종 부의장의 축사와 김준성 군수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 지사는 격려사에서 “사회복지 가족의 사랑과 봉사 덕분에 사회가 따뜻해지고 있으나 근로 여건이 녹록치 않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더 즐겁고 보람차게 일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사회복지인예술제 멘토링 사진공모전, 기관별 미션 게임 등 자체행사가 펼쳐졌다. 문화와 역사체험을 하면서 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그날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규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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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일 영광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는 사회복지인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의 폭을 넓히기 위해 2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노진영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부의장, 전경선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등 도의원, 김준성 영광군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1천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에서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전라남도지사 표창,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표창 등 50여 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노진영 회장이 김준성 영광군수와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노진영 회장의 기념사와 김영록 도지사의 격려사, 김한종 부의장의 축사와 김준성 군수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김 지사는 격려사에서 “사회복지 가족의 사랑과 봉사 덕분에 사회가 따뜻해지고 있으나 근로 여건이 녹록치 않아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보다 나은 환경에서 더 즐겁고 보람차게 일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사회복지인예술제 멘토링 사진공모전, 기관별 미션 게임 등 자체행사가 펼쳐졌다. 문화와 역사체험을 하면서 정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공포일인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정하고 그날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규정해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